[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쿠팡이츠 배달앱의 단점과 장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장단점

 

목차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아직 가입을 안했다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배민커넥트] 보건안전교육 정답 확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단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달시 느낀 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건배달(AI배차만 가능)
• 배달 음식 확인 불가
• 배민커넥트에 비해 낮은 배달료
• 벨소리 조절 불가
• 잦은 배차 거절 시 배차 안 됨

 

첫번 째는 단건 배달입니다. 배민커넥트 AI배차의 경우 배차를 받아서 음식을 픽업하게 되면 다음 배차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쿠팡이츠는 배달을 완료하기 전에는 다음 배차를 받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배달음식 확인 불가입니다. 결정적인 결함이 시간제약 없이 자유롭게 하는 배달파트너, 커넥터에게는 결정적인 결함입니다.. 배달을 수행하는 음식이 무엇인지는 음식점 명을 보고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피자나 감자탕 등 무거운 제품이나 부피가 큰 제품의 경우 배달을 수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직접 가서 안되면 포기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배달 수행하는데 있어서 음식점의 입장에서는 배차를 선택적으로 거부하는 상황은 막을 수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와서 포기하게 되면 음식점으로서도 불합리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는 배민커넥트에 비해서 낮은 배달료입니다. (물론 장점도 같이 보셔야 하는 내용이니 장점도 확인해 주세요. 초기에 배달이 신기해서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 앱을 동시에 켜놓았습니다. 날이 흐린 날씨였으며 기상상황에서는 비예보가 있는 날씨였는데 동시에 배차가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비슷하고, 픽업하는 음식점도 동일한 상황이었으나 쿠팡이츠는 2,500원 배민커넥트는 4,000원(기상할증 1,000원) 포함입니다. 물론 앱에서 주문을 했기에 주문이 쿠팡이츠와 배민으로 동시 호출은 아닙니다만 동시에 동일 음식점에서 배달 배차가 일어난 상황에서 2,500원 4,000원의 큰 금액차이가 나다보니 당연히 배민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쿠팡이츠의 경우 시간대별로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으나 한 번 동일 음식점 다른 배달료를 경험하고 보니 잘 안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점과 소비자가 1:1 매칭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한 곳의 주문이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에 동시호출이 될 수는 없겠지만 공교롭게도 한 음식점에서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동시 호출인 상황에 지역까지 비슷한 경우를 경험하고 나니 배달료 차이가 크다는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최저금액과 최고금액의 차이가 있어 쿠팡이츠 배달료가 더 쎄다는 지역도 있는 것 같지만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배민커넥트의 배달료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지역별 배달료, 거리할증료 확인

네 번째는 알람설정 불가입니다. 쿠팡이츠는 핸드폰 진동 설정과 관계 없이 벨소리 알람과 진동뿐 아니라 뒷면의 플래시까지 가동하여 배차를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벨소리는 줄이면 소리가 나지 않게는 가능하지만 처음에 그 소리에 무척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배차 거절 또는 미응답시 배차 잘 안됨 입니다. 자주 사용하지도 않고, 주로 배민커넥터를 켜 놓다가 가끔씩 뜨문뜨문 들어오는 경우 배달 중이라 거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건 경험에 비춘 사실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겠지만 배차가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3시간 켜 놓으면 1건 들어올까 말까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잘 켜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배달이 항상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배달이 잘 이어지지 않을 때 켜 놓습니다.

[초대 코드 : FGFI8MCI]

쿠팡이츠 배달 시 유의사항이 있다면

• 안전교육 미이수 하여도 배달은 가능하다.
  1. 미 이수 후 배달 시 지원금 2만 원지급 불가
  2. 배달 이후 안전교육 이수하여도 2만 원지급 불가
• 추천인 적립시 1만원 추가 적립 가능

 

그렇다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장점은?

• 단건배달, 보냉가방이 필수가 아니다.
• 시간대별로 시행하는 이벤트
• 절대 잊지 않게 해주는 알람소리
• 밀어서 수락 및 전달완료하는 시스템
• 직선 거리 배달료가 아닌 실제 이동 거리 위주의 배달료

 

첫번 째 장점은 단건배달, 보냉가방은 선택입니다. 실수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냉가방이 필수사항이 아니라는 점이 어디서든 도보배달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배차는 근거리 배차를 중심으로 하고 약속시간이 남을 경우 짬을 내서 배달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보냉가방의 경우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좋습니다만 처음 시도하는 분들께는 부담이 될 수 있어 한 번 시행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장점은 시단대별로 시행하는 이벤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 또는 특정 시간대별로 한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이벤트로 인해서 배달의 욕구를 증가시킬 요소가 있습니다.

세 번째 장점이라면 절대로 잊지 않은 만큼 강렬하게 울리는 배차소리와 진동, 그리고 플래시 입니다. 쿠팡이츠의 경우 조절하는 방법 자체가 없어 볼륨을 줄이는 것 외에는 다른 액션을 취할 수 없습니다.

네 번째는 귀찮을 수도 있지만 정확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밀어서 수락하는 방식입니다. 배민커넥트를 수행하다 보면 아무 생각없이 주머니에 넣고 있다 자동 수락이 되는 경우가 몇 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켜놓고 잊어버리다가 주머니에서 수락이 된 것입니다.

다행히 수락이 되고 빨리 알아내어서 배달을 완료하기는 했지만 늦은 배달과 음식점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동수락을 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기능이 바로 밀어서 수락하는 기능입니다.

다섯 번째는 직선 거리 배달료가 아닌 네이게이션 이동 경로상의 배달료가 쿠팡이츠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배민커넥트의 경우에는 직선거리 기준으로 배차를 실시합니다. 배차를 완료한 후에도 배달 이력을 살펴보면 실제 이동거리가 아닌 직선거리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이츠는 실제 골목길로 가는 경우 1.5km면 가는 거리를 실제 자전거 또는 자동차가 이동한다는 전제 하에 3.5km로 측정하여 배달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쿠팡이츠는 네비게이션 운행 거리를 기준으로 배달료를 책정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배달 물품이든 상관없고, 이벤트를 다 수행해서 배달단가도 높이고 골목 곳곳을 누빌 수 있다면 쿠팡이츠가 더 좋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달 지원금이 있는 앱은?

[해피크루 배달료 얼마] 우리 배달해 볼까? 게임처럼 걷고 돈도 벌고

[해피크루 배달료 얼마] 우리 배달해 볼까? 게임처럼 걷고 돈도 벌고

 

 

[걷고 돈버는 앱] 배민커넥트의 지원 대상, 정산/배달 방법, 배달 비용

[걷고 돈버는 앱] 배민커넥트의 지원 대상, 정산/배달 방법, 배달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