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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시흥능곡-원시구간의 복선전철노선이 곧 연장개통이 되는데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홍성, 송산 구간의 복선전철 상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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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 구간
홍성, 송산간의 서해선 사업구간은 총 90.01km로 복선전철 신설하는 구간입니다. 총사업비 4조 842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2009년 ~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서해선이 완공되면 몇 가지 좋은 상황이 예견된다고 하는데요, 신안산선과 연계될 경우 이동시간이 획기적 단축이 된다고 합니다.
- 홍성역에서 여의도 까지 70분대(130분→74분, 56분 단축),
- 경부고속선 KTX와 연결을 통해 용산역까지 45분(126→45분, 81분 단축)만에 도착
위의 예고처럼 된다면 이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왕복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서해선 연장 노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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