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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터의 장점이 있다면 다양한 운송수단이 있다는 점입니다. 도보, 자전거뿐 아니라 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까지 여러 가지 운송 수단이 있습니다.
배달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적용되는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와는 별개로 오토바이, 자동차로 배달을 수행하는 경우라면 유상운송보험료라는 항목의 시간제 보험료가 적용이 되는데요, 오는 9월 1일부터 '배민커넥트 자동차 시간제보험'의 보험료 책정 기준이 변경됩니다.
혹시라도 자동차로 운송수단으로 하여 배달업무를 수행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기존에는 60분간은 의무적으로 시간제보험을 적용하던 것을 의무 부담시간이 폐지되면서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배민커넥트 자동차 시간제보험료 개편
개편 시작일
자동차 운송 수단 시 시간제 보험료의 개편 시작일은 2022년 9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자동차 시간제 보험료
자차 포함 | 자차 미포함 |
분당 14.39원 10분당 143.9원 1시간 운행 시 8634원 |
분당 11.18원 10분당 111.8원 1시간 운행 시 6708원 |
물론 시간제 보험의 적용하는 시간은 실제 배차를 받고 부터 배달을 완료하는 시간까지를 기준으로 과금이 되며 해당 보험료는 보험사의 정책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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