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퇴근길에 2호선을 탈 일이 있어 서울 메트로 2호선을 탑승해 보았는데요, 새로운 2호선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서 새로워진 2호선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 물론 예전에 2호선 노선도를 한 번 올린 적 있지만 새 전동차를 타고 전동차에 붙어 있는 화면에 송출되는 노선도도 한 번 첨가해 봅니다. 역시나 화면에 송출되는 노선도가 가독성도 좋고 시인성이 좋아서 보기 편리합니다. 다만, 화면에는 광고 또는 동영상이 송출되기 때문에 항상 노출이 되지는 않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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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호선 노선도
지하철 2호선은 까치산역과 성수역에만 짧은 지선 노선이 있고 나머지는 순환 노선입니다. 지도를 보았을 때 시계방향을 내선 방향, 반 시계 방향을 외선방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타기에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지하철 시간표를 확인할 때는 외선방향과 내선방향 시간 확인이 중요합니다.
화면에 송출된 지하철 노선도의 모습인데요,
노선도를 보면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역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노란색으로 음영처리가 되어 있는 역은 다른 노선과 환승할 수 있는 환승역을 나타냅니다.
새로운 지하철 2호선은 각 지하철 칸마다 혼잡도를 나타낼 수 있는 혼잡도를 표시하고 있어 내가 타고 있는 지하철이 혼잡하다면 여유로운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 표시해주어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의 새 전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함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천장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광고용지가 너무 지저분해 보이곤 했는데 새 전동차는 따로 광고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지하철 2호선에는 따로 광고가 붙어 있지 않고 광고가 붙어 있는 자리에 보통 작은 노선도가 하나씩 있고 그 외에는 깔끔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광고는 어떻게 할까 주변을 둘러보니 출입구 위에 붙어 있던 대형 노선도는 사리지고 그 자리에 액정이 있어
- 지식채널e
- 유튜브
- 광고 등
액정을 활용하여 광고를 송출하고 있었습니다. 쾌적한 데다 가끔은 영상에서 뮤직비디오나 유튜브, 짧은 지식채널 등이 송출되고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쾌적한 승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 빠져들다 보면 목적지를 지나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쾌적해져 2호선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